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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온라인 판매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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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ia 2022. 2. 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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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온라인 판매 일시 중단]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42.5%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인 제주 삼다수의 온라인 판매가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8일 제주 삼다수측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오전 11시 부터

일시적으로 판매가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온라인 채널 에서는 일시적으로

삼다수가 품절인 상황도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물류 및 수급의 불안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1월 25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 건의 경우 대리점의 재고 유무에 따라 유라벨과 무라벨 제품이

혼용 배송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판매 중단 상태는 제주도 내 물류 상황과 판매량 증가

등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선박 운항 편수 감소와 함께 설 연휴 전후로 다른 농산물 배송이

늘면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났다고 제주개발공사 측은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달 전국에서 삼다수 판매량이 늘면서 예상보다 빨리 비축 물량이 소진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에서는 딱히 유통 문제가 있진 않다고 전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 측은 조만간 선박을 추가로 투입하여 판매 정상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합니다.

2월 중순부터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삼다수 특징]

제주 삼다수는 50만년 전에 형성된 지하 420m 화산암반에 부존하는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주 삼다수 수원지는 한라산국립공원에 인접한 산림지대에

위치해 있어 오염원이 없음은 물론, 천연 그대로의 원시성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 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하 420m는 오염물질이 쉽게 침투가 안 되는 깊은 곳이기 때문에 

제주 삼다수가 처음 만들어진 1998년부터 지금까지 20년동안 수질변화가 없이 

아주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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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암반수란]

화산암층에 부존하는 지하수를 '지하 암반수' 라 하는데, 제주도는 약 190만년 전부터 

5천 여년 전까지 진행된 오랜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화산섬으로, 평균 3-5m 두께의 

얇은 용암층이 시루떡처럼 쌓여 있는 지질구조를 이루고 있고, 제주 삼다수는 이러한

화산암층에 부존하고 있어 화산 암반수라고 합니다. 

 

국민들이 선택한 1등 브랜드 답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물이라는 말이 증명되는 설명입니다. 

특히나 출시 이래 수질변호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물임이 미국 FDA, 일본 후생성, 

중국 공인기관의 엄격한 수질검사를 통해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제주 삼다수를 더욱 애용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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