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된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기쁨)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히 포기에 가까웠던 구글 애드센스 승인. 불과 몇 달 전에 쓴 자포자기의 '구글 애드센스를 향하여'라는 글을 쓴 후 구글이 내 마음을 읽은 기분이었다. 그렇게 글도 쓰는 둥 마는 둥 1일 1포 스팅의 다짐은 온데간데 없어져 버렸다. 하지만 아무 기대 없이 다시 요청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어느 날 갑자기 돼버렸다. 지메일 들어갈 때마다 본 문제 해결 메일이 아닌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크.. 사실 메일로 먼저 발견한 건 아니지만 이 메일을 받기 위해 그동안 썼던 글들과 삭제하고 수정하고 무한 반복했던 날들이 떠올랐다. 글의 수는 중요하지 않다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나는 많이 썼음에도 승인이 안되어 나만 미워하나 싶던.. 감정이 들었지만 역시 차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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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4. 18:38